와비쿠사 54일차 엄청난 속도로 펄그라스가 옆으로 자라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와비쿠사 트리밍을 해줬어요 수초들이 많이 자라나는데 위쪽수초는 살짝살착 녹아내리더라구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 옆에 부분만 잘라줬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버리긴 아깝지만 쓸만한 어항이 없어서 버렸어요... 그리고 트리밍 한후 사진이에요 처음보다 많이 깔끔해졌어요 동글동글 귀엽네요 이제 어항 환수도 해줘야겠어요 바닥에 이물질이 많이있네요 그리고 아끼던 메다카들이 저희집 고양이들한테 사냥당했더군요 한마리만 살아남았어요 한마리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나봐요 속상하지만 혼자 조금만버텨 나중에 친구 만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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