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삼프로 TV 인터뷰 리뷰

이재명 후보의 삼프로 TV 칭찬 뉴스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몸 사리고 있어서 나라도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봅니다.. 일단 한 나라의 증시의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평가의 기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식의 저평가, 고평가 여부는 일 년 순이익과 시가총액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PER이라는 주식용어가 있는데 1년 수익의 곱하기 몇 배가 시가총액이냐의 문제입니다. 현재 PER 10배이면 올해 순이익의 곱하기 10 하면 시가총액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는 PER 13배 정도 됩니다. 올해 순이익의 곱하기 13 하면 시가총액이 됩니다.. 그런데 향후 실적이 꾸준히 늘어가는 기업과 늘 제자리인 기업의 PER은 달라야 정상이겠죠.. 그래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매년 순이익이 꾸준히 늘어갈 가능성이 많으므로 PER이 삼성전자 보다 더 높습니다.. 애플, 엔비디아, 화이자 같은 기업은 현재 PER 30배 정도입니다.. PER 몇 배를 줄 것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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