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르 오드퍼퓸 몽 리스 비건향수 코튼향 마무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책을 할 때 꽃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면서 셀마르 오드퍼퓸 몽 리스 비건향수 코튼향 마무리를 하며 기분 좋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향수들은 계절에 따라 주로 변하는데요. 겨울에는 따뜻하면서 무게감 있는 향을 썼다면 봄에서 여름이 되면 은은한 꽃향기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니치향수를 사용하며 나의 개성을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는 세마르 오드퍼퓸을 계속 뿌리게 되더라고요. 셀마르 브랜드는 전문 조향사가 매력적인 천연 향료를 담아 비건향수를 선보였는데요. 향 뿐만 아니라 처음에 향수를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패키지가 너무 우아하면서 맑은 느낌을 받아 기분 좋게 언박싱을 할 수 있었어요. 원형 통에는 골드 레터가 적혀져 있는데 화이트 컬러라 그 안에 들어있는 향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더라고요. 통을 열어본 후 화이트&골드 조합의 고급스러운 향수병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매끄러운 곡선과 손에 쥘 때 그립감이 좋아 계속 사용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