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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사업가를 하려는 친구가 있다. 응원한다 잘 되기를 어느 날 친구가 나에게 너의 평생을 책임질 테니 네가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 아니라고 대답했다. 돈 보다 나의 꿈 그리고 행복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친구는 나에게 책을 한 권 추천해 줬고 그 책의 이름은'부의 추월차선'이다. 정말 흥미로웠다. 책의 내용 중 이런 말이 있다. 우린 노예처럼 5일을 일하고 또 노예로 일하기 위해 이틀을 쉰다. 분하지만 맞는 말 같았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지 않을까??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하면 노예가 되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평생 하는데 평생 행복한 일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억지로 일을 하며 살 거 같다. 거의 대부분의 사회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일을 하는 것일까? 돈을 벌기 위해 삶을 유지하기 위해 자유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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