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 선수는 2005년 08월 22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면일초와 상명중을 거쳐 장충고등학교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마산용마고 투수인 장현석의 미국 진출 이후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력 후보로 꼽혔으며, 실제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받게 되었습니다. 황준서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은 서울 중랑구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2년, 12경기에 나와 44이닝 2승 2패 12사사구 44탈삼진 ERA 1.84를 기록하며 장충고 마운드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U-18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2학년 투수로는 유일하게 승선했습니다. 대만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여 야구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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