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체험·관광·숙박 한 번에 즐겨요"…6월부터 '숲경영체험림' 시행



숲에서 산림휴양과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산림 복지를 더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업인의 소득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해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을 6월부터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숲경영체험림은 일종의 소규모 휴양림이다. 지금까지는 임업인이 산림을 경영하며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존 자연휴양림보다 규모가 작은 체험시설과 숙박시설 설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숲경영 체험림은 기본 규제가 있습니다. 전문 임업인 많이 할 수가 있죠. 전문 임업인이라 하면 임업 후계자과 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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