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파에 쪼그라든 자산…"그래도 투자 1순위"


부동산 한파에 쪼그라든 자산…

2022년, 부동산 시장 한파로 국내 자산가들의 1인당 총자산이 6억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그러나 향후에도 투자 의향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4월 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는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을 부자로 정의하고, 이들의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방식 등을 분석했다. 2022년 말 기준 부자의 총자산 평균은 약 72억원으로 1년 전(78억원) 대비 6억원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가격 하락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부자 1인의 평균 부동산 자산 보유액은 2021년 말 45억원에서 2022년 말 39억7천만원으로 줄었다. 반면 금융자산 규모는 31억원으로 차이가 없었다.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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