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REATE MATE] 창업 이야기 - 인도 사업

Lee Hyogeun (New Value) 이효근 (뉴 벨류) Q. CONCREATE 사업가로 목표는 무엇인가요? A. Lee Hyogeun 비범한 사람들 보면 원대한 목표가 있잖아요. 저는 사실 돈을 많이 버는 게 목표예요. 개인 자산에 대한 목표도 있고... 회사 자산에 대한 목표도 있죠. 인류에 기여한다 이런 철학적인 얘기는 너무 저한테 힘들고요. 현실적으로 빨리 빌딩을 하나 사거나, 건물을 올린다든가 하는 돈과 관련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CONCREATE 처음에도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인도에서 업무를 시작하셨나요? A. Lee Hyogeun 인도 처음에 갔었을 때는 사실 실패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많이 한국으로 돌아오시거든요. 진출하는 업체도 많고 돌아가는 업체도 많습니다. 실패는, 이제 인도 시장에 적응을 못 하거나, 환경이나 문화에 적응을 못 하거나, 아니면 사업이 잘 안 됐다거나 혹은 코로나 때문에도 접고 오신 분들이 꽤 많아요. 저도 100%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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