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REATE MATE] MZ세대의 일과 균형, 경제적 자유에 대한 생각

Park Seungme (Marketer) 박승미 (마케터) A. Park Seungme 제 친구들 대부분 경제적으로 자유인을 꿈꿉니다. 하지만 직장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친구들도 저도 알고 있고요. 어떻게 극복할지 아니면 현실에 안주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Q. CONCREATE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생각하시는 게 놀랍습니다. A. Park Seungme 초등학생들이 빈말로 자기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정도로 불로소득이 생겨서 운동을 하러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게 이상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봤을 때 경제적 자유는 수치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일단 워라밸이 가능하면서 동네 주변 친구들보다 평균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집과 차가 있는 삶.... 유지하기에 버겁지 않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했을 때는 워라벨이 의미가 없죠. Q. CONCREATE 창업도 생각을 하고 계세요? A. Park Seungme 워라밸이 되는 직장생활에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