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패티 김, 건강관리를 어떻게 했길래..다시 무대에?


85세 패티 김, 건강관리를 어떻게 했길래..다시 무대에?

85세 패티 김, 무대 서다 혹독한 ‘몸 관리’ 법은? “몸매 관리 위해 배부르게 먹은 적 없다” “목소리 관리를 위해 마스크 대신 모자를 벗겠습니다.” 85세의 가수 패티 김(본명 김혜자)이 지난 2013년 은퇴 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들 드러냈다. 그는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기자들과 마주했다. 80대 중반의 나이를 잊은 듯 청바지에 운동화, 레퍼드(표범) 무늬 스카프와 페도라(모자)를 쓰고 코트를 걸쳤다. ‘자기 관리’는 여전했다. 취재진이 그에게 “(얼굴을 보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요구하자 패티김은 “목소리 관리를 위해 마스크는 벗을 수 없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대신 쓰고 있던 페도라(둥근 챙이 있는 모자)를 벗어 눈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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