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난리난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수혜 종목은


건설업계 난리난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수혜 종목은

‘오일 머니 보따리’를 들고 방한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행보에 투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서울 면적의 44배(2만6500)에 달하는 ‘네옴시티’(Neom city) 건설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석유 중심 경제에서 첨단 산업 경제로 도약하기 위한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다.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지대에 ‘거울벽’을 세워 만드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첨단 도시 ‘더 라인’, 해상 부유식 산업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 건설이 주요 사업이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관련 업체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16일 네옴시티 테마주의 ‘대장주’로 꼽히는 한미글로벌은 3.36% 뛴 4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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