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 층간 소음


삶의 지혜 - 층간 소음

“층간소음 늘 죄송합니다” 두 아들 둔 윗집 부부의 지혜 대책 없는 경우 많아 아이들은 어떻게 통제해! (편집자주) 최근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간 비극을 부르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 불안해하는 가운데 두 아들을 둔 젊은 부부가 “층간소음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메모와 함께 마늘빵과 산삼주를 몰래 문고리에 두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퇴근 후 집에 와보니… 뭐지’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쓴이 A씨는 퇴근을 하고 현관 앞에 도착해보니 문고리에 메모 쪽지와 함께 단양 흑마늘빵과 산양산삼주가 봉투에 담겨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열어보니 윗집 부부가 쓴 쪽지에 “자주 인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 명절에 잠깐 찾아갔는데 댁에 안 계셔서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늘 죄송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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