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민간부문의 재무건전성 악화시킬 것"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내년 말까지 민간 이자부담 연 33.6조원* 증가 * ’22.9월 대비 ’23년말 민간 이자부담 증가액(33.6조원) = 기업16.2조원 + 가계17.4조원 가구당 연간 이자부담액 자영업자 112만 4천원, 가계 132만원 증가 취약차주·한계기업 등 금융 취약계층, 이자부담 급증으로 부실위험 상승 * ’22.9월 대비 ’23년말 이자부담액 증가율 : 취약차주 153.8%, 한계기업 94.0% 재무건전성·부실위험지표에 대한 세심한 모니터링 통해 부채위기 전이 막아야 기준금리 인상이 계속될 경우, 기업·가계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면서 민간부문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금리인상에 따른 민간부채 상환부담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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