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광양항에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지원 시스템 성능시험장' 만든다


해수부, 광양항에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지원 시스템 성능시험장' 만든다

자율주행차 자동 선적·하역기술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 지원시스템 성능시험장 광양항에 건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3일(수) 광양항에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지원 시스템 성능시험장(테스트 베드)’ 설치에 착수하고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수출되는 자동차는 200만 대가 넘어가며, 대부분은 차량운반선을 통해 해외로 운송된다. 하지만, 앞으로 운전대가 없는 완전자율주행차량이 등장하면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차량을 수출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선박 내에는 자율주행차량이 운행에 사용하는 위성항법신호(GPS)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별도의 기술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150억 원을 투자해 선박 내에서의 자율주행차량 이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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