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민노총 탈퇴한다..."노조는 직원 위해 일하고 권익 향상 위해 존재해야"


포스코 노조, 민노총 탈퇴한다...

포스코 노조, 민주노총 탈퇴 추진…조합원들 불만 왜? 28~30일 조합원 2차 찬반투표 진행 1차 투표는 가결…고용부 보완 요청으로 재투표 포스코 양대 노조 중 하나인 포항지부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탈퇴를 추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회 내부에서는 금속노조가 조직 기득권 유지를 위해 포스코 노조를 이용하고, 직원들의 권익 향상은 외면한 채 조합비만 챙기는 것에 불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지회는 지난 28일부터 민주노총 탈퇴를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까지 이어지는 투표는 전체 조합원 264명 중 3분의 2가 찬성하면 가결된다. 태풍 피해 복구에도 금속노조 차원 지원 없어 포스코지회 "금속노조, 기득권만 유지하려 해" 앞서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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