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여파...경남 18위 건설업체 부도...도미노 우려


미분양 여파...경남 18위 건설업체 부도...도미노 우려

경남 18위 건설업체 부도 PF발 도미노 파산 시작되나 창원 동원건설산업 부도 처리 PF대출 막히고 시행사 도산 미분양 증가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자금경색이 겹치며 지방 건설사들의 부도 위험이 커지고 있다. 9월 충남지역 종합건설업체 6위인 우석건설이 부도가 난 데 이어 경남지역 18위 건설업체도 최근 부도처리 됐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사를 둔 동원건설산업은 경남은행 어음 22억원을 만기까지 상환하지 못해 28일 부도처리 됐다. 장기영 동원건설산업 대표는 “PF대출이 막히고, 준공을 마친 건물도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 속에 시행사가 도산했다”며 “이로 인해 미수금 250억원이 생겼는데 대출이 안돼 연 금리 36%로 사금융을 이용해 남은 대금을 지급하다 채무가 걷잡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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