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대교, '해상교량+해저터널'로 건설될 듯


영일만대교, '해상교량+해저터널'로 건설될 듯

국토부 "대안 없다" 잠정 채택 기재부와 사업비 협의 나설 듯 육상터널안은 예산 급증 "불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포항 영일만대교가 남북 10축을 잇는 '해상교량+해저터널' 복합 노선(매일신문 11월 20일 보도)으로 사실상 추진될 전망이다. 28일 김정재(포항북)·김병욱(포항남울릉)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영일만대교 노선으로, 북구 흥해읍~포항신항 동쪽 인공섬은 영일만대교, 인공섬~남구 동해면은 영일만터널로 건설하는 안을 잠정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의원실은 "국토부가 여러 노선을 비교·검토한 결과 흥해읍과 동해면을 교량과 터널로 잇는 방안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왔다"며 "향후 노선이 바뀔 가능성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조만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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