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철회...MZ노조원들이 해냈다

“민노총에 왜 끌려다니나” MZ노조원이 지하철 정치파업 끝냈다 한노총 소속 2노조 젊은 직원들 파업 반대로 동력 약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 돌입 하루 만인 1일 새벽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한 것을 두고 공사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젊은 직원들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사의 3개 노조 중 제2노조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한국노총 산하)와 제3노조인 서울교통공사올바른노조 소속 젊은 직원들이 파업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면서 파업 동력이 약화했다는 것이다. 노동계 관계자는 “공사의 젊은 직원들이 파업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한 게 파업을 하루 만에 끝내도록 만든 중요한 계기”라고 했다. 이번 노사 협상에는 공사의 제1노조인 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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