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도 구독서비스...월 10만대 집으로 배송


집밥도 구독서비스...월 10만대 집으로 배송

집밥 경쟁 치열해져 식음료 분야의 월 정액 구독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백화점에서도 집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파는 반찬을 정기 구독 상품으로 내놓으면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반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달에 16만2000원을 결제하면 월 4회 제철음식과 반찬, 국, 찌개까지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을 위해 25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운영하는 시화당과 손잡았다. 시화당에서는 김 대표가 직접 제철 음식과 절기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재료를 선별해 요리한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메인 요리, 국· 찌개, 반찬 가격은 4만5000원인데, 주 4회 반찬을 구독할 경우 정가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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