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갈래?' 세월호 시민단체 친북?...뿔난 MZ들 고발 조치


'평양갈래?' 세월호 시민단체 친북?...뿔난 MZ들 고발 조치

“세월호 지원금으로 北찬양” 뿔난 MZ들, 안산 시민단체 고발 [단독] 세월호 단체 북에 포섭된 듯 (편집자주) ‘미래의힘’이란 민간단체가 오는 8일 세월호 피해 지원비를 받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등 본목적에 벗어난 곳에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시민단체 ‘안산청년회’를 형사고발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미래의힘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지에 “8일 서울중앙지검에 안산청년회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힘은 MZ세대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민의힘 당원이거나 이 당을 지지하는 20·30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공동대표 3명도 모두 MZ세대다. 안산청년회는 최근 세월호 피해 지원금을 부당 지출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안산시청 자료 등에 따르면, 안산청년회는 2018년 안산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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