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강보험료 믿고 365일 병원에서 사는 사람들


이런! 건강보험료 믿고 365일 병원에서 사는 사람들

연간 365번 넘게 병원찾은 사람 2천550명 멍드는 건보 재정 연간 365회 이상, 즉 하루 1회 이상 꼴로 의료기관 외래 진료를 받은 사람이 지난해 2천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을 말 그대로 '제집 드나들 듯' 방문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인데, 그만큼 국민(가입자)의 보험료가 재원인 건강보험 재정이 타격을 입는 셈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작년 외래진료 1천회 이상 17명…연간 1천425회·하루 8곳 방문 사례도 횟수 상관없이 건보 혜택…"본인부담 인상 등으로 개인 책무성 강화해야" 7일 건강보험 당국의 외래 이용 현황 통계를 보면 작년 외래 의료 이용 횟수가 365회를 넘는 사람은 2천550명이나 됐다. 이들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에서 급여비로 투입한 액수는 251억4천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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