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5년만 가동...문 탈원전 천지·대진 원전도 살려야


신한울 1호기 5년만 가동...문 탈원전 천지·대진 원전도 살려야

[경과] 원안위, 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 고의 지연 한수원, 27번째 '신한울1호기' 상업운전 시작 신한울 1호 드디어 가동, 文 취소 천지·대진 원전도 살려야 [사설] 경북 울진의 신한울 1호기가 7일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착공 12년 만이다. 애초 2017년 가동 예정이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에 5년 이상 지연됐다. 2호기는 내년 가을 가동 예정이다. 신한울 1호기는 대형 석탄발전소 두 기 규모인 1.4GW 발전 용량으로 국내 27번째 원전이다. 설계 수명은 60년으로 20년씩 두 번 운영허가 기간을 연장한다면 100년간 전력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지 조성까지 마무리됐던 신한울 3·4호기는 문 정부가 계획 자체를 취소시켰으나 윤석열 정부가 건설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환경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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