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화물연대 파업, 경제적 손실만 10.4조원


두 차례 화물연대 파업, 경제적 손실만 10.4조원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시, 연 2.7조원(GDP대비 0.13%) 경제적 손실 초래 안전운임제 연장 및 대상 확대 시, 연 21.5조원(GDP대비 1.07%) 손실 우려 올해 두 차례의 화물연대 파업이 한국경제에 약 10.4조원의 직·간접 손실을 미쳤으며,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 시 향후 연간 2.7조원의 경제적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화물연대 파업과 안전운임제 연장 및 확대의 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 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직·간접 경제적 손실 10.4조원에 달해 한경연이 지난 6월과 최근 있었던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타이어 등 부문별 직접 피해규모(5.8조원)를 산출하고, 그..


원문링크 : 두 차례 화물연대 파업, 경제적 손실만 10.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