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테크] "적금·채권에 당분간 돈 넣고, 내집마련은 2년 뒤를 노려야"


[돈테크]

주식은 하반기부터 분할매수 부동산, 내년 말까지 관망 대세 '2022 부산머니쇼'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재테크 전문가 강연과 70여 개 금융사·공공기관 전시 부스를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재테크 세미나 연사들은 예년보다 훨씬 명확하게 맞춤 전략을 짜줬다. 내년 재테크 전략 키워드는 '상채·하주·부관'이다. 상채·하주는 상반기에는 고금리 예·적금과 채권 투자를 선점하고, 주식은 2분기 주요 지표 반등을 확인한 뒤 하반기부터 분할 적립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말한다. 부동산은 연말까지 관망하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미국증시도 충분히 기다려야 박동민 기자신찬옥 기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내년 실물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시간이 올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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