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집마련 민간임대’...임대·분양 혼합 新주택 모델 추진


국토부, ‘내집마련 민간임대’...임대·분양 혼합 新주택 모델 추진

‘고양장항’ 시작으로 5년간 약 2만호 공모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고양장항 사업지구에 내집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12월 22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8.16.)의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한 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 내집마련 민간임대 주요 내용 > (개념) 일정기간(최장 10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 (공급주체) 주택도시기금 등이 출자한 리츠 (공급가격) 입주자모집시점의감정가 + 분양전환시점의감정가/2 (공급대상) 무주택 서민 (물량·입지) 공공지원 민간임대 용지로 공급 예정인 택지 중 우수입지, `23년까지 5천호 등 향후 5년간 2만호 공급 추진 내집마련 민간임대는 임대..


원문링크 : 국토부, ‘내집마련 민간임대’...임대·분양 혼합 新주택 모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