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마약 수사가 제대로 될리가 있나


이러니 마약 수사가 제대로 될리가 있나

검찰, 직접수사 전환 후 13명 입건 마약범죄특수팀은 아직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가 23일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입건한 사람은 기소된 인원을 포함해 13명이다. 혐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형태는 대마 알선·매수매도·소지·흡연 등으로, 직업은 사업가·연예인·회사원·무직 등으로 각각 다양하다. 검찰은 해외유학을 다녀온 유력가 자제들과 재미교포들 간에 폐쇄적이고 조직적인 대마 유통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거래를 따라 상선을 추적하는 마약범죄수사 특성상 앞으로 확인되는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통방식이 친분을 활용한 인적 네트워크 형태인데, 일부 범재벌가 자제들과 연예인들이 대거 연루된 만큼 정재계와 연예계에서 추가로 투약·유포자가 밝혀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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