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1공구 수주


HJ중공업,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1공구 수주

사명을 바꾸고 건설명가 재건을 도모하고 있는 HJ중공업이 연말에 수주 소식을 전했다. 국가철도공단이 27일 턴키(설계·시공 일괄 진행) 방식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1공구 사업자 평가를 실시한 결과, HJ중공업 컨소시엄이 승기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구 건설사업자 선정 입찰에는 HJ중공업과 극동건설이 각각 컨소시엄이 꾸려 도전했다. 평가에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96.12점을, 극동건설 컨소시엄은 89.12점을 획득했다. HJ중공업은 롯데건설·대저건설·우림건설·한일건설·우석건설·동부엔지니어링·다산컨설턴트 등과 손을 맞잡고 도전장을 냈다. 이날 1공구 낙찰적격자를 선발한 철도공단은 연이어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2공구와 3공구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한다. 2공구에서는 GS건설 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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