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골재 사용량 줄이기 도전...슬래그와 강건재 등 활용


포스코건설, 골재 사용량 줄이기 도전...슬래그와 강건재 등 활용

카타르도 모래 수입한다, 포스코건설 '금 모래' 시대 신기술로 대비 포스코건설이 전통적 건자재인 골재(모래와 자갈) 사용량 줄이기에 도전하고 있다. 급격한 도시화와 첨단산업 발달로 모래의 쓰임새가 늘면서 국내외 골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신기술을 통해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포스코건설은 슬래그와 강건재 등을 활용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건설현장에서 골재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월2일 자사 뉴스룸 기사를 통해 강건재 솔루션을 활용해 천연골재 사용량을 줄이고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이 가능한 공법을 건설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이 이처럼 골재 관련 신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는 이..


원문링크 : 포스코건설, 골재 사용량 줄이기 도전...슬래그와 강건재 등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