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설현장 주력 장비 수급 조절할 것"...증차 제한 문제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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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믹스트럭 '철밥통' 깨지나 '건설기계 수급조절' 연구 착수 정부, 내년 7월 전까지 확정 # 수도권에 소재한 한 건설 현장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28일 새벽 공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급열장치를 가동하면서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 통상 건설사는 급열장치를 가동하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되도록 골조공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중소 건설사인 A 사가 급열장치까지 가동하며 골조공사를 강행한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콘크리트펌프 차량 섭외 때문이었다. 건설업계 "대체재 없어 비용 상승" 노동계 "생존권 문제" 갈등 불가피 정부가 덤프·콘크리트믹스(레미콘)트럭 등 건설 현장 주력 장비들의 수급 조절 연구에 착수한다. 2년 전 시행된 건설기계 수급 조절’ 고시가 내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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