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오기 전 최대한 공사해야 하는데..."이놈의 파업이 뭔지...(ft. 대한건설협회장)


“겨울 오기 전 최대한 공사해야 하는데...

“하루 1600억 손실 어떡해” 건설업계, 화물연대 파업 불똥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를 요구하며 벌인 16일간의 집단운송거부(파업)는 이달 초 끝났다. 그러나 보름이 넘는 기간 동안 산업계에 남기고 간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건설업계는 더욱 그러하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최대한 공사를 진행해 놓아야만 하는 중요한 시점에 공사가 중단돼 업계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토로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파업피해 건설업계 떠안아 행정명령으로 보완 해줘야 최근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 집무실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한 김 회장은 “공기지연, 장비 임대료, 근로자의 휴업수당 등 건설업계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누구한테 보상을 요구할 수도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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