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가 재건축에 등돌리는 이유


건설사가 재건축에 등돌리는 이유

'정부도 재건축 돕는데' 집 지을 건설사가 없다 재건축 규제완화에 멈췄던 안전진단 신청 '봇물' 새해부터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시작하면서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노후화된 단지들이 안전진단 준비에 한창으로 정부에서도 재건축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모습이지만 시공사 구하는데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올라 건설사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자 선뜻 재건축에 나서는 건설사가 없어서다. 건설사 "공사비 올려주지 않으면 시공계약 철회" 시공사 선정 무산돼 사업기간 지연 사업장 늘어 속도 내는 안전진단, 돕는 정부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잇따라 안전진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아파트는 지난해 12월21일 서..


원문링크 : 건설사가 재건축에 등돌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