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 본격화...‘건축혁신형’ 사전협상 본격 착수

서울 특징 담아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혁신적 건축디자인, 서울의 ‘산’ 반영 서울시는 1995년 리츠칼튼 호텔로 문을 열었던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와 사업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협상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1995년 리츠칼튼 호텔로 개업하여 20여 년간 강남권의 대표적인 특급호텔로 운영되어 오다 2017년 르메르디앙 호텔로 새 단장을 하였고 코로나19 등 계속된 악재로 지난 2021년 8월에 폐업하였다.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 지상 31층, 총면적 133,165의 국제적인 복합기능 강화 인접한 신논현역과 주변 지역을 연계하여 저층부 실내형 공개공지 및 보행통로 개방 `23년 상반기 협상 완료 목표, 지구단위계획 결정 후 이르면 `24년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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