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새 경영진이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들


쌍용건설 새 경영진이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들

글로벌세아그룹 대대적 인사 단행에 대한 업계의 우려 기존 틀 파괴하면 존재가치 없어져 건설사 특성 이해 못하는 듯 이대로면 회사 관리 어려워져 그동안 많은 회사들이 M&A 실패 (편집자주) 쌍용건설 인수한 직후 임원 대규모 해고사태 ‘점령군’ 인상, 안됩니다 지난달 두바이투자청으로부터 쌍용건설을 인수한 글로벌세아그룹이 2일 첫 인사에서 김기명 글로벌세아 사장을 대표이사에 임명했습니다. 지난해까지 40년간 쌍용건설 경영을 맡았던 김석준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장으로서 업무 전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고(故)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1977년 쌍용그룹에 입사해 1983년부터 쌍용건설을 이끌었습니다. 1990년대 말 외환 위기로 쌍용그룹이 해체된 후 쌍용건설은 최대 주주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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