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아레나사업,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한다...사업 속도


창동 아레나사업,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한다...사업 속도

카카오 투자 K팝 공연장 시공사 선정 늦어져 지연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시와 카카오가 함께 조성하는 K팝 전문 공연장 '창동 서울아레나' 시공을 맡을 방침이다. 이미 참여 의사는 밝혔고 도급 계약을 맺기 위한 최종 협상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동안 시공사를 정하지 못해 표류하던 서울아레나 개발 사업이 앞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화 참여로 탄력 전망 사진설명사진 확대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한화 건설부문에서 서울 도봉구 창동에 들어설 서울아레나를 짓겠다는 '시공 참여 확약서'를 받아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는 시공사를 이같이 선정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카카오와 한화 건설부문은 현재 도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협상이 끝나면 카카오는 바로 다음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원문링크 : 창동 아레나사업,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한다...사업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