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건축가 스타트업 'AI 건축 협업 플랫폼'', 업계 관심


재미 건축가 스타트업 'AI 건축 협업 플랫폼'', 업계 관심

디티오 D.TO BIM 결합 AI 기반 설계솔루션, 미국에서도 전례 없어 시장성 높아 인공지능(AI) 건설기술 스타트업 '디티오(D.TO)'가 건설업계 고충을 해결할 AI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디티오는 재미 유망 건축가 이영진, 이주헌 대표가 미국 보스턴에서 공동설립한 기업으로, 건축 분야 메인스트림인 미국 현지에서 미국 굴지의 건축설계 기업과 건설회사, 건축자재 회사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디티오에 따르면, 이 회사의 핵심기술은 새로운 빌딩정보모델링(BIM) 플랫폼상에서 설계를 도와주는 이미지 처리 기술이다. 각종 건축물의 설계과정에서 맞부딪히는 문제점을 유형별로 스마트엔진이 탐지해 분석해주고 설계조건에 적합한 건축자재를 맞춤형으로 검색·제안해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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