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차도 미분리 도로, 교통사고 발생 급증


보차도 미분리 도로, 교통사고 발생 급증

국토부, ‘2022년도 국가 보행교통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로(大路)보다 생활도로에서 이동성·쾌적성·안전성이 다소 미흡 충분한 보행공간·신호시간 확보한 도로, 보차분리 도로에서 사고율 낮아 지자체에서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 개정 등 지속 추진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분리 도로보다 절반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우선통행 의무를 부여하는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하거나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 노면 표시 등을 통해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년도 국가 보행교통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국가 보행교통 실태조사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보행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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