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부모 자고 간다고 하니 남편에 이혼 요구?...댓글 반응: "얼른 이혼하세요!"


명절 시부모 자고 간다고 하니 남편에 이혼 요구?...댓글 반응:

“하루전 통보, 절대 안돼” 시부모 자고간다니 소리지른 아내 어차피 유사일 생기면 또 발생할 일 일찍 이혼하는게 신상에 좋아 (편집자주)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익명 게시판인 ‘블라인드’에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간다고 말한 후 아내와 다투게 된 내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 22일 자신의 부모님은 서울에 살고, 부부는 대전에 산다고 밝힌 한 직장인은 “부모님이 저희보러 대전 온다고 하는데, 제가 와이프한테 저희집에서 하루 잘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이 말을 들은 와이프의 반응이 “절대 안된다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와이프 부모님이 저희 집에서 잔다고 하면 상관없을텐데...대전 집은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마련한 집이다”..


원문링크 : 명절 시부모 자고 간다고 하니 남편에 이혼 요구?...댓글 반응: "얼른 이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