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폐 손상 유발 첫 확인


'마스크 착용’ 폐 손상 유발 첫 확인

3년 동안 마스크 쓰고 이제 종식단계오니 이제야 발표? (편집자주) 매일 쓴 ‘일회용 마스크’가 폐 손상 유발? 'PP 나노플라스틱' 흡입 노출경로에 따른 폐 손상 처음 확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인체유해인자 흡입독성연구단과 전북대(김범석 교수, 생체안전성 연구소장) 연구팀은 폴리프로필렌(PP) 나노 플라스틱을 기도 내 점적 투여한 결과, 폐 손상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도 내 점적 투여란 기도에 시험 물질을 서서히 떨어뜨린 후 호흡 과정을 통해 폐로 시험 물질이 전달되는 방식을 말한다. PP는 일회용 마스크의 주원료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간 마스크를 쓴 일상생활을 통해 폐로 나노 플라스틱이 들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연구팀은 PP 나노플라스틱을 실험동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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