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사랑받는 '품위 있는 자세'


남에게 사랑받는 '품위 있는 자세'

1. 계단은 살짝 뛰어서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걸음걸이와 행동은 품위 있기로 유명했죠. 그의 자세를 유심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사에서 호명을 받고 무대에 오를 때 살짝 뜁니다. 무대로 오르는 계단은 3~5개 정도라 많지 않지만 느리게 걸어 올라가면 답답해 보입니다. 오바마처럼 계단 몇 개는 사뿐하게 뛰어서 올라 보세요. 당당하면서도 건강해 보입니다. 활기 차고 여유도 있어 보이고요. 무대에 오를 일이 없다고요? 지하철 통로에도 5개 정도 되는 계단은 많습니다. 또 길을 건널 때도 보도블럭 한 턱 정도는 살짝 뛰어 넘을 기회가 많습니다. 2. 손은 곱게 포개기보다 깍지로 사진을 찍거나 다른 분들과 얘기를 나눌 때 공손하게 양손을 포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겸손함의 표시지요. 이른바 ‘착한 손’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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