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 자퇴비율 급증...교육부, ‘인문사회·이공분야 지원사업 종합대책’ 발표


이과생 자퇴비율 급증...교육부, ‘인문사회·이공분야 지원사업 종합대책’ 발표

[경과] 서울대·고대·연대 자퇴생 중 이과생 비율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퇴생 중 이과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자연계열 중도탈락학생은 반수 또는 재수를 통해 의약학계열 진학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문계 또한 이과 전향을 통해 의약학계열 진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대책] 인문사회·이공분야 기초학문 452억원 증액 9,556억원 지원 “학문 균형발전 도모” 정부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를 통한 학문의 균형 발전과 건강한 학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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