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소비 오명 세계 1위 한국이 바뀌고 있다"



술은 건강에 해악...암의 주요 원인 10번 잘하다 1번 실수로 패가망신할 수 있어 요즘 세대들 지나친 음주 자제하고 즐기는 추세 (편집자주) 소주로 ‘부어라 마셔라’ 하던 한국이 변했다 알코올이 없거나 극소량만 함유된 주류 시장이 맥주를 넘어 와인·위스키·칵테일로 확장되고 있다.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분위기, 늘어난 대면 모임 덕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알코올이 아예 없으면 ‘무알코올’, 알코올이 1% 미만이면 ‘비알코올’이라 표기하는 게 원칙이지만, 통상 둘 다 무알코올이라고 부른다. 최근엔 술 이름 앞에 ‘제로’ 단어를 붙이는 마케팅도 유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는 무알코올 주류 취급 품목수를 1년 전의 2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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