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만으로 중 20% 빼는 비만약 국내 도입 될 듯


주사만으로 중 20% 빼는 비만약 국내 도입 될 듯

설 연휴 중 과식으로 갑자기 체중이 불어 고민인 사람이 많다.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다양한 비만 치료제들이 해외에서 개발 중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에서 주사를 맞기만 해도 체중을 17~20% 이상 줄일 수 있는 약들을 개발했다. 이 중에서 살 빼는 약으로 유병한 삭센다의 후속작 '위고비'가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국내에서 허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현재 과체중·비만인 환자를 대상으로 세마글루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아 진행 중이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위고비(Wegovy)라는 이름으로 이미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먼저 BMI 수치가 25/ 이상의 아시아 비만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세마글루타이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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