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폐암 전이 막고 치료 가능 세포로 되돌리는 원천기술 개발


카이스트, 폐암 전이 막고 치료 가능 세포로 되돌리는 원천기술 개발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 고령화에 따라 암의 발생이 늘어나면서 암은 인류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이 됐다. 특히 조기 발견을 놓쳐 여러 장기로 전이될 때 암의 치명률은 높아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세포의 전이 능력을 제거하거나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졌으나 오히려 중간상태의 불안정한 암세포 상태가 되면서 더욱 악성을 보이게 되어 암 치료의 난제로 남아 있었다. 그림 1. EMT와 관련된 다양한 분자간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EMT 표현형을 재현할 수 있는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 모델 구축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전이능력이 없는 상피(epithelial, 세포 방향성이 있어 유동성 없이 표면조직을 이루는 상태)세포에서 전이가 가능한 중간엽(mesen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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