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동향] 원자력연, 영하 145도 견디는 SMR 압력용기, 3D프린팅 개발 성공 ㅣ DL이앤씨도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본격 투자 나서


[SMR 동향] 원자력연, 영하 145도 견디는 SMR 압력용기, 3D프린팅 개발 성공 ㅣ DL이앤씨도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본격 투자 나서

첨단 3D 프린팅 기술로 SMR 용기 안전성 높인다 실제 압력용기용 소재보다 연성-취성 천이온도 70도 낮춰 안전성 향상 국내 연구진이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SMR(소형 모듈형 원자로) 압력용기 소재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재료안전기술개발부 강석훈 박사 연구진이 3D 프린팅에 활용할 수 있는 SMR 압력용기용 금속 분말 소재를 개발하고, 우수한 성능을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류호진 교수팀과 금속 분말 소재 전문 제조 기업인 하나에이엠티(주)(대표이사 김홍물)와 공동 협업한 결과다. 최근 원전 부품 산업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원자로와 같이 복잡한 구조의 정밀한 부품을 이음새 없이 설계‧제조할 수..


원문링크 : [SMR 동향] 원자력연, 영하 145도 견디는 SMR 압력용기, 3D프린팅 개발 성공 ㅣ DL이앤씨도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본격 투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