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 부문, 24년만 태평로 삼성본관 복귀


삼성물산 상사 부문, 24년만 태평로 삼성본관 복귀

“24년만에 다시, 삼성본관 갑니다” 태평로 전세 살던 韓銀은 퇴거 삼성물산 상사부문, 5월 입주 삼성물산이 오는 5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으로 이사한다.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 상사 부문이 그룹 상징인 태평로 본관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이 상일동, 상사 부문이 잠실, 패션 부문은 도곡동, 리조트 부문은 용인시에 흩어져 있는데, 이 중 상사 부문이 삼성 본관에 입주한다. 지난 6년간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전세살이’를 했던 한국은행은 오는 4월부터 한 달에 걸쳐 신축 본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특히 아낀 건물 풍수상 길지로 삼성 본관은 1976년에 준공된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4층, 지상 26층 건물이다. 당초 삼성물산 상사 부문이 입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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