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자금난] 회사채 시장 훈풍에도 왜 건설업종은 소외되나


[건설 자금난] 회사채 시장 훈풍에도 왜 건설업종은 소외되나

사업성 위험 부상 속 잠재자금수요 프로젝트파이낸스(PF) 사업장 19조 규모 편집자주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를 기점으로 건설사가 조달 시장의 약한 고리로 떠올랐습니다. 투자 심리 위축에 따른 PF발 유동성 부담에 이어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건설사의 자금조달은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는 연초 달라진 채권 시장 분위기에도 소외되고 있는 건설사 자금 조달 환경을 진단해봅니다 회사채 시장 훈풍 속에서 건설업종이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건설업종 잠재자금수요가 19조 원으로 파악되는데 미분양 등 사업성 위험이 불거지면서 시장의 온기가 미치지 못했다. 연합인포맥스가 민간신용평가 3사 신용등급을 보유한 17개 건설사와 20개 건설사가 연대보증, 자금보충, 채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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