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퀀텀 컴퓨팅 생태계 조성 위해 1조 3천억 투입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구축 사업보고회 해운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에 건립 “퀀텀 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시의 계획을 좀 더 확실히, 속도감 있게 진행 시키겠다.” 작년 7월 미국 IBM의 양자컴퓨터 분야 총괄 제이 감바타(Jay Gambetta) 부사장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박형준 시장이 다짐한 말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7일) 오후 2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구축 사업보고회」를 열고, ‘부산의 퀀텀 이니셔티브(양자컴퓨팅 주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명칭 :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건립 사업위치 : 해운대구 우동 1502 투자규모 : 약 1조 3천억 원(토지비 및 건축비 등) 사업내용 : ① 양자컴퓨터 활용 연구‧교육‧소프트웨어 개발 ② 관련 기업 집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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