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국내 첫 한강터널 구간과 적용공법 - 현대건설


[현장르포] 국내 첫 한강터널 구간과 적용공법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발파’ 아닌 TBM 고집한 이유 국내 최초 한강터널 뚫는 안병철 현장소장 지반이 약한 경우 TBM 사용 제한 (편집자주) “꽤 웅장하죠? 매일 오지만 가끔 제가 우주선이나 로켓 안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마치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 연구원이 된 느낌이라고 할까(웃음). 흔히 노가다로 오해하는데 토목공사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집적된 미래 공학입니다. 이 TBM 장비가 대표적이죠.” 직경이 14.01m에 달하는 긴 원통형 모양의 TBM 내부 쉴드(헤드에 해당) 앞에서 안병철 현대건설 현장소장(54)이 자꾸만 흘러내리는 안전모를 한 손으로 치켜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TBM 공법은 커터(칼날)가 장착된 커터헤드가 회전하면서 굴착하는 공법이다.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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