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튀르키예 강진...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 VIDEO:Images of the Turkey-Syria earthquake


처참한 튀르키예 강진...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 VIDEO:Images of the Turkey-Syria earthquake

“여진 계속, 집에서 자려면 목숨 걸어야” 영하10도에도 공터 노숙 11일 새벽 1시(현지 시각) 중동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 안타키아의 한 주차장. 영하 7도 추위 속에 렌터카 뒷자리에 웅크리고 누워 자다가 차가 좌우로 흔들거리는 느낌에 놀라서 잠을 깼다. 운전석 계기판에 걸쳐 놓았던 안경이 떨어질 정도의 여진(餘震)이었다. 진동은 약 30초간 계속됐다. 옷과 담요를 뒤집어쓰고 주차장 곳곳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놀라서 뛰쳐나왔다. 바로 옆의 밴 차량에서 아내와 아이 둘을 데리고 피난 중이던 남성은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알라후 에크베르, 알라후 에크베르(알라는 위대하시다)”라고 기도했다. 새벽 1시 강한 진동 30초 이어져 차에서 웅크리고 자다 깜짝 놀라 주민들 공포에 얼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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