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하이오, 독성 화학물질 열차 탈선으로 공포에 빠져 VIDEO: Toxic Train Crash May Be Poisoning Ohio


미 오하이오, 독성 화학물질 열차 탈선으로 공포에 빠져 VIDEO: Toxic Train Crash May Be Poisoning Ohio

독성 화학물질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주변 지역을 검은 연기에 휩싸인 뒤 오하이오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팔레스틴 주민 멜리사 헨리는 가족들이 대피 구역 밖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대피하기 전 막내 아들의 '눈이 토마토처럼 빨개졌고 기침을 많이 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열차 탈선 사고로부터 약 10마일 떨어진 북 리마에 사는 또 다른 주민은 화학 화재가 시작된 지 며칠 만에 닭 6마리를 죽게 했다. 대피 경계 밖에 사는 등록된 여우 사육사 테일러 홀저는 WKBN에 그의 여우들이 모두 아팠고 한 마리는 죽었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현장 주변 수로에서도 죽은 물고기가 목격됐다. 2월 3일 금요일 오후 9시경 컬럼비아나 카운티에서 유독성 염화 비닐을 실은 노퍽 서던 철도 화물 열차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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